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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나물 농장 갤러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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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나물 종류 (참취, 나물취)
작성자 태백산나물 (ip:)
  • 작성일 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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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51
  • 평점 0점

 

 

(1) 성 상

참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한약명은 東風菜,

山白菜, 白之草라 한다.

잎은 어긋나며 생육 초기에는​ 뿌리에서 잎이 나서 6~7월에 줄기가

자라 8~9월에 흰색으로 꽃이 핀다. 가운데는 노란색이다.

종자는 9~10월에 익으며 털이 있고 매우 가벼운 편이다.

 

(2) 생산 및 이용

참취는 칼슘, 철분, 비타민A 등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가치가 높고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생채, 건나물, 장아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한약재로는 진통, 현기증, 요통, 장염등의 치료제로, 뱀에 물렸을때

해독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참취의 항암효과와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약리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능성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3) 재배환경

자연상태에서 반음지에서 자생하므로 그늘진 곳이 좋으며 토양은

부식질이 많으며 습도가 유지되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참취는 내서성이 비교적 강하여 노지재배도 무방하나 인위적인

환경하에서 재배할 경우 차광재배나 퇴비 등 유기물은 사용하고

관수시설 등 재배조건을 갖추면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4) 번식방법

종자번식과 포기나누기(분주)방법이 있는데 종자는 2년생 이상의 성묘에서

8월 중하순경 개화하여 10월경에 종자에 하햔솜털이 보일 때 채종하여

선별 후 잘 말린 상태로 저장한다.

파종시기는 저온에서 발아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가을이나 이른 봄에

뿌리는 것이 좋으며 7월 이후에는 발아율이 매우 낮으므로 6월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

봄파종일시 관수를 하여 토양 수분을 잘 유지하면 15~20일 후에

발아하며 발아는 비교적 잘 되는 편이다.​

포기나누기(분주)는 2년 이상된 참취는 3~4개의 묘두가 생기는데 이것을

분주해 심으면 활착이 잘된다.

종자 파종시에는 파종 이듬해부터 수확하지만 분주를 하면

당년에도 수확이 가능하다.

 

(5) 시비방법​

참취는 비교적 비료를 많이 흡수하는 식물이므로 충분한 양의 비료를

주어야 하며 여러 차례​ 수확을 하므로 수환한 후에는 다시 싹이 빠르게

돋아나게 하기 위해서도 몇차례 웃거름을 주기도 한다.

참취는 보통 부식질이 많은 토양을 좋아하므로 퇴비를 많이 주는 것이

생육 및 수량성 확보에 유리하다.

 

(6) 포장관리

가) 참취는 배수가 잘 되며 습기가 많은 조건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충분한

    토양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특히 봄철 출아 전부터 수확시기 까지는 충분한 관수를 하여야 출현이

    빨라지고 생육이 왕성해져 수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물빠짐이 불량하면 지하부 생육이 불량해지고 ​심할 경우 뿌리가

    썩게 되므로 장마철에는 물빠짐에 유의해야 한다.

 

나) 참취는 자생지에서 반그늘 하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고온기에 직사광선에

    노출되면생육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잎과 줄기가 딱딱하게 굳어진다.​

   온도가 높아지는 5월 하순 이후부터는 30% 정도 해가림을 하고 짚이나

   낙엽등으로 피복하면 식용이 가능한 연한 잎을 8월 하순까지 수확할 수 있다.

   그러나 7월 이후 고온기가지 수확을 너무 많이 하면 모주가 빈약해

   지기 때문에 이듬해에 생육이 떨어지고 품질도 나빠지므로 모주의 양분축적을

   위해 7월 하순 이후부터는 양분공급과 햇빛을 충분하게 받도록 관리한다.

 

다) 일반적으로 산채 재배시에는 제초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든다.

    참취를 재배하는경우에도 밀식재배할 때에는 멀칭 피복이 어렵기

    때문에 수피나 짚으로 피복하여제초 노력을 절감할 수 있으나

   과도한 피복은 생리장애 및 질소 결핍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육묘 1년차에는 흑색비닐을 이용하여 제초노력을 절감할 수 있으나

   2년차 부터는 참취의 왕성한 분얼을 위해 비닐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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